방송인 최희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예정되어 있던 라이브들을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브랜드측에도 죄송하고.. 또 기다려주신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저 작은 건강문제로 입원중이어요. (근데 벌써 괜찮아지고 있으니괜찮아요!!!! ) 우리 복이도 보고싶고 흑흑… 금방 일어날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기요!! 여러분 보고파요 모두 건강이 최고니까.. 정말 건강 잘 챙겨야해여”라고 전했다.
또한 최희는 네티즌들의 쏟아지는 걱정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회복해서 얼른 돌아갈게요!!!! 복이는 엄마 입원해있는동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고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이하 최희 SNS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예정되어 있던 라이브들을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브랜드측에도 죄송하고.. 또 기다려주신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늘 저녁 8시 예정된 라이브는 라이브 여신 세영님과 진짜 엄청난 게스트 분이 함께 하신다고 해요!! 제가 갑자기 방송을 못 참여하게 됐는데도 이해해주신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세럼 저 제주 여행에도 꼭 들고 갈만큼 애정템인데 또 쟁일게요
그리고 베이비브레짜 방송.. 정말 많이 기다리셨죠…? 최애쇼핑과 베이비브레짜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방송이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 너무 죄송해요.. 브랜드 측과 논의끝에 라이브 날짜를 조금 조정하기로 했는데요.. 기다려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더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 제가 책임지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다시 공지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저 작은 건강문제로 입원중이어요. (근데 벌써 괜찮아지고 있으니괜찮아요!!!! ) 우리 복이도 보고싶고 흑흑… 금방 일어날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기요!! 여러분 보고파요 모두 건강이 최고니까.. 정말 건강 잘 챙겨야해여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