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부산아이파크는 26일 "스카이라인루지 부산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의 대표적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2/05/26/202205260843774705_628ebfc7264a2.jpg)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 카트에 탑승해 스피드를 즐기는 어드벤처 활동으로, 특히 야외 활동을 즐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은 부산아이파크를 위해 루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아이파크 홈경기에서도 전광판과 LED보드 등을 통해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의 소개 영상을 선보이는 등 스폰서십 체결에 따른 양사간의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
부산아이파크의 홈경기에서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의 이용권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재개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댄스 이벤트’로 채운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이용권을 제공한다.
부산 관계자는 “스카이라인루지 부산과 함께하게 되어 부산아이파크의 홈경기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다. 앞으로 부산아이파크와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스폰서십 체결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광주FC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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