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금수저' 오지헌, 가희 닮은 미모의 아내와 데이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6 09: 50

개그맨 오지헌이 미모의 아내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오지헌은 25일 개인 SNS 계정에 “집 인서트 촬영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커피숍에 나와 있는.. 우리^^ 억지로 웃어주는 아내~ 집 치우느라 고생했어(나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내와 함께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셀카를 찍고 있다. 집 촬영 때문에 잠깐 밖에 나와 있는데도 즐거운 기분이 뚝뚝 묻어난다. 특히 오지헌은 매력적인 미모의 아내 옆에서 더없이 행복한 표정이다.

한편 오지헌은 2003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08년엔 사회복지사 박상미 씨와 결혼해 2009년 10월에는 첫째 딸을, 2012년 10월 둘째 딸을, 2015년 2월 셋째 딸을 낳아 딸부잣집 가장을 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