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바보 다 됐네..삼촌 닮은 이든이 보려고 권다미♥김민준 집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26 12: 53

빅뱅 지드래곤이 이웃사촌인 누나네 집을 방문해 조카를 만났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촌이랑 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누나 부부인 권다미-김민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첫 조카를 보기 위해 누나의 집을 찾았고, 곤히 자고 있는 조카를 향해서 조심스럽게 손을 뻗었다. 이때 누나 권다미는 어린 아들과 남동생의 손을 동시에 찍어서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권다미는 아들이 태어난 직후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아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인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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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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