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의 ‘씰M’이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상륙한다.
26일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현지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기기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4월부터 ‘씰M’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TV, 지하철, 버스, 역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는 유명 대만 매체, 포털 광고를 통해 게임 알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9일과 20일에는 현지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씰M’은 ‘씰 온라인’의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했다. ‘씰M’은 파스텔 톤의 깜찍한 캐릭터, 게임 곳곳에 녹아 있는 개그 액션 코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커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씰톡 매칭 시스템 등 게임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새롭게 구성되어 즐길 수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 홍콩, 마카오의 론칭 이후 동남아, 한국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