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자숙 중 근황 포착…남사친 연기 보고 폭풍 감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6 17: 47

배우 박시연이 가수 세븐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26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가 마치 본인 콘서트인냥 찢어버린 동욱이와 울고 웃게해준 멋진 배우님들 연기 너무 멋졌습니다. 우리 두 보물이들과 또 한번 볼 예정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시연은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하는 가수 세븐고 사진을 찍고 있다. 세븐의 본명을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로 보인다.

박시연 인스타그램

박시연은 세븐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친분을 보였다. 특히 박시연은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또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은 “누나 쵝오(최고)”라고 기뻐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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