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남편과 테니스 데이트..길거리서 품에 안겨 애정표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26 18: 42

장영란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이와영란의 하루 #바쁘다바뻐 바쁜데 행복해요♥"라며 "꺄 드뎌 저희부부가 열심히 준비한 책이 나옵니다 제목은 #란이는한창충전중 6월 중순에 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두근두근 너무 너무 설레네요.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부부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한창 부부가 여가시간을 이용해 테니스를 같이 배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이 운동을 배우면서 데이트를 즐겼고, 길거리에서는 투샷을 남기면서 애정 표현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함께 준비한 책이 발간된다며 "두근두근 너무 너무 설레네요.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세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병원을 개업해 병원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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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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