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야밤에 치킨과 샴페인으로 행복을 만끽했다.
이혜원은 26일 늦은 밤 자신의 SNS에 "아니 왜 샴펜 땄는데. 머리 말리러가냐고 ㅋㅋㅋ 참 !!! 이시간엔 원래 치킨 맞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차려진 치킨과 큰 샴페인 병, 와인잔 등이 놓여져 있다. 이혜원은 종종 야식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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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