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반전 미담 공개…"따뜻하고 친절해" 인성 甲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지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민이 받은 메시지가 보인다. 지민은 누군가에게 ‘같이 일하는 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래도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편지를 받았다.

지민은 이와 함께 예쁜 캔들을 선물 받았다. 함께 일하는 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부분에서 지민의 인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