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통합 우승' SK, 팬과 함께하는 'V3 우승 파티' 연다

[OSEN=고성환 인턴기자]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서울 SK나이츠가 팬들과 함께 우승 파티를 갖는다.

SK는 2021-2022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팬 초청 행사 'FAN과 함께 한 V3! FAN 과 함께 하는 우승 파티!'를 오는 6월 11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양지에 위치한 SK 연습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250명이 참가하는 이번 팬 초청 행사는 SK 선수단과 함께 하는 식사 및 이벤트, 그리고 선수단 애장품 추첨, 경품 증정 등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팬 초청 행사에는 전희철 감독과 SK 선수단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국가대표 김선형과 최준용은 국가대표 일정에 따라 참석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FAN과 함께 한 V3! FAN 과 함께 하는 우승 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팬들은 5월 27일 오후부터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e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팬 중 250명은 추첨을 통해 참가가 확정된다.

다만 2021-2022시즌 SK멤버십 회원은 신청시 자동으로 참가가 확정된다. /finekosh@osen.co.kr

[사진] 서울SK나이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