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대기 중인 수지가 담겼다. 그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레이스가 과하게 달린 의상마저도 소화해내는 수지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숲 측은 "불금의 마지막은 역시 #수지 지난 25일 발매된 #널사랑하니까 를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오늘 밤 11시 30분, #유희열의스케치북 본방사수! 널 사랑하니까 노래 들으며 기다립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스타트업' 종영 후 쿠팡플레이 '안나', 영화 '원더랜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이두나!'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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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