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나선 네이마르, 브라질 동료들에게 아이스크림 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5.28 06: 04

네이마르(30, PSG)가 서울 관광에 나섰다.
네이마르와 히샬리송 등 브라질 선수단 일부는 지난 26일 입국했다. 브라질은 내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 선수단은 27일 서울 시내관광에 나섰다. 네이마르의 목격담에 속속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브라질 선수단은 27일 서울남산타워 전망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가 선수단에게 아이스크림을 쐈다. 아이스크림 매장점원으로 보이는 팬이 “브라질축구대표팀이 방문했다. 네이마르가 선택한 메뉴는 초코오레오아이스츄”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브라질 대표팀은 가볍게 회복훈련도 병행하며 한국전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2013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을 맞아 2-0으로 이긴 바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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