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24, PSG)가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던 음바페는 PSG에서 시즌을 마친 뒤 잔류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음바페는 2025년까지 PSG와 연장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PSG는 7월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휴가를 맞은 음바페는 지중해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수영복을 입은 음바페는 여러 명의 비키니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웃음을 지었다. 음바페는 제트스키를 직접 운전하며 스피드를 즐기기도 했다.

음바페는 휴가 뒤에 프랑스대표팀에 합류해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