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신혼여행 마지막날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기 싫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보내는 신혼여행 마지막날 이규혁과 손담비가 얼굴을 맞대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해가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