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들딸 성장검사 "키 168·184cm..한약 열심히 먹인 보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28 16: 03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딸의 성장 검사 결과에 흐뭇해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에 "비글남매 잘 크고 있는지 성장검사하러 오전 일찍 (남편병원) 고고씽"이라며 "역시 남편이 그 동안 비글남매 한약 열심히 먹인 보람이 있네요. 지우는 제 키보다(168)더 크고 준우는 184 휠씬 넘는다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잘 크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 공부가 모 중한디 잘 먹구 잘 크면 최고지''라고 전하면서 "말한거와 다르게 책읽는 모습 이뻐서 백장 사진 찍는 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장영란의 아들-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병원을 개업해 병원장이 됐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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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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