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훈훈한 외모에 선글라스까지..패션왕은 나야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5.28 19: 29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보고 왔어요 너무 좋아해서 힘들지만 해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공원을 찾아 아들 담호 군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들 담호 군은 사과머리를 포인트 삼아 선글라스를 낀 멋진 모습을 선보였고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필모와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빼닮은 모자의 모습에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호가 많이 컸다”, “담회장님 패션 짱”, “담호 뒷모습 아빠랑 판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2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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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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