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했다.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에는 '임신 축하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 사랑 아프지 말고 쪼끔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왖루게 헤헤 사랑해 -이쓰니-'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특히 카드에는 명품 C사의 로고가 있어 제이쓴이 준 임신 축하 선물이 C사 명품임을 예측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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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