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김태리=라붐 소연..WSG워너비 합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9 08: 37

WSG워너비 김태리의 정체가 라붐 소연으로 밝혀졌다.
소연은 지난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 조별 경연 끝으로 WSG워너비 최종 멤버 12인이 공개된 가운데, 김태리의 정체는 라붐 소연이었다.

소연은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 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WSG워너비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연은 “‘놀면뭐하니?’ 이후 ‘상상더하기’가 역주행하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소연은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3사 대표들 모두에게 합격을 받는 등 남다른 가창력과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한 바 있다. 이에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김태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걸그룹 라붐(LABOUM)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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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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