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누구 발꼬락?"..이게 신혼의 묘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9 08: 58

방송인 한영이 반려견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 발꼬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발이 담겨 있다. 한영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도 즐거워하며 보는 이들까지 대리 힐링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롱 프리티 걸스)’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2020년에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해 MC로 함께 활약한 박군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군은 “제가 처음으로 고정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와이프도 만나게 돼 제게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