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9일 개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개월 아기 울 윤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함께 공원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떼 쓰기 시동 부릉부릉”이라며 아빠에게 떼를 쓰려는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또한 아빠의 품에 안겨 엄마 한지혜가 바지에 묻은 흙을 터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한지혜는 “내 바지에 묻은 흙 탈탈 털었더니 또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훈남 검사와 결혼했다. 또한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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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