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스무살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ㅆr0lworld가 열렸다(싸이월드가 열렸다)… 15년전…20살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목폴라를 입은 채 차창에 기대 우수에 젖은 소년의 모습.
이때 그의 완성된 콧대가 눈길을 끄는데. 이를 본 팬들은 "콧대는 이미 있었네여!! 저때두 잘생겼구만", "일촌 걸게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에서 태준 역을 맡아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콧대는 의학의 힘을 조금 빌렸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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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이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