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홀로 독박 '헬육아' 얼마나 지쳤으면.."힘들다" 고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29 21: 24

싱글맘으로 씩식한 육아 모습을 공개했던 정가은이 다소 지친 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저냏ㅆ다. 
29일,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가은이 딸의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야외로 여행을 떠난 모습. 정가은은 "엄마 안힘들다.. 너만 웃을수있다면..엄마는..나 하나쯤은.. 뭐... 그래 뭐 너만 웃는다면..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근데.. 그래도..힘들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말 좀 잘 들어라.. 요것아.."며 딸에게 말하면서도 "#말잘들으면그게앤가 #아모르것다 #주말마다 #쌩쇼"라고 덧붙이며 스스로 마음을 컨트롤하며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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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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