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lovely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그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맨얼굴에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낸다.
이를 본 팬들은 "주현아 너무 귀엽다ㅠㅠ", "눈코입 얼굴 궁합 보소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6월 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로 대중들에게 돌아올 예정. 이 드라마는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은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슬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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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