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부산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최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한 숙소에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 현재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만큼. 탁 트인 오션뷰가 돋보이는 숙소 풍경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인피니티풀까지 딸린 으리으리한 숙소가 눈길을 끄는데, 남자친구와 수영복차림으로 함께 피로를 풀고 있는 모습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MZ세대만의 매력을 뽐냈다.
앞서 최준희는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럽스타그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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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