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시댁 사랑을 받고 있는 며느리인 걸 인증했다.
이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사돈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은은 샌들을 신고 갯벌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 베이지색 바지와 빨간색 티셔츠를 입었는데 평범한 패션이지만 늘씬한 몸매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