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달달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주말순삭. 예술의 전당에 연극 ‘돌아온다’ 보러 다녀왔어요. 너무 재미있게봐서 친정엄마 모시고 또 보려고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끝나고 막걸리를 마셔야할 것 같은 연극.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 문화생활하라며 아이들 봐주신 친정엄마 감사합니다”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예술의 전당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정준호가 이하정의 몸을 감싸며 밀착한 채로 사진을 찍고 있어 훈훈하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