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맛이 어때요?"..이혜성, 천사가 따로 없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31 04: 49

방송인 이혜성이 할머니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그는 “할머니 맛이 어땠어요?”라고 살갑게 물은 뒤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을 보냈다.
그리고는 “사랑한다는 이모니콘이에요”라며 “사랑해요 할머니~~”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할머니 역시 손녀에게 “밥 먹었니. 할머니도 많이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넘치는 가족애를 뽐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했다가 올해 초 헤어졌다. 현재 ‘벌거벗은 세계사’, ‘러브마피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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