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전편 넘은 최대 예매량 34만↑[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31 12: 18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바로 내일(1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사전 예매율 45.0%를 달성해 34만 6948장이 넘는 예매량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모두 압도적 예매 정상 석권 및 IMAX 예매 매진 사례 등 그야말로 폭발적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은 개봉 전날인 9시 30분, 사전 예매량 33만 5867장을 기록해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60만 장을 넘어섰다. 이에 개봉 첫날 관객수 118만 3496명을 동원하며 당시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오프닝 1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흥행 역사를 썼다.
이번 작품 역시 전편을 뛰어넘는 예매 신기록으로 폭발적 예매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내일(6월1일) 지방선거 휴일, 시리즈의 대단원 막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지상 최대 예매량을 선보이며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쓸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드디어 내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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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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