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맘' 정주리, 넷째 출생신고만 했는데 등본 꽉 찼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31 12: 33

코미디언 정주리가 대가족에 버금가는 4형제 가족의 위용을 뽐냈다. 
정주리는 31일 SNS에 "출생신고 완료"라며 "막내 이름은 #김도경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가족의 새로운 등본이 담겼다. 정주리와 남편 김종부 씨에 이어 김도윤, 김도원, 김도하, 김도경 4형제의 이름이 적혔다.

특히 부모와 자식만 적혀있을 뿐인데 여섯 줄이나 빼곡히 기록된 내용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4형제 엄마로서 육아를 이어나갈 정주리를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 김종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넷째 아들을 낳으며 4형제의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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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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