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측 "부친 향년 88세 별세...장례 조용히 치를 것" [공식입장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31 13: 16

방송인 신동엽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31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측은 OSEN에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혔다. 
이어 소속사는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동엽 측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세세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동엽의 부친상에 관한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예정되어 있는 신동엽의 스케줄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세세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