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20대를 돌아봤다.
31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싸이월드 부활을 시켜보았어요. 가문의 영광, 뉴하트, 빛과 그림자까지 나의 20대가 다 들어가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다은의 20대 때 모습이 보인다. 풋풋한 외모와 젖살이 다 빠지지 않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낯선 듯 그립지만 너무 열심히 살아서 다시 안 돌아 가고 싶은 나의 20대”라고 추억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