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상' 윤주만 "편안히 잘 모셔드려, 꼭 보답할 것"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31 17: 46

배우 윤주만이 장모상 후 위로와 응원을 전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1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오늘 편안히 잘 모셔드렸습니다. 많은 분들꼐서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너무 감사하고 꼭 언젠가는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주만은 지난 29일 장모상을 당했다. 사위로서 상주에 이름을 올린 윤주만은 '제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윤주만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장모와 함께 출연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한편, 윤주만은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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