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감기에 걸린 딸을 위해 양파를 준비했다.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기침아 물러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지가 감기에 걸린 딸에게 먹일 생양파를 준비한 모습.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자면 기침을 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감기에 걸려 기침하는 딸을 위해 양파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이 애틋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율을 낳았다. 이윤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