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애정을 뽐냈다.
장영란은 1일 SNS에 "서로 아끼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배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살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치질을 하는 순간에도 찰싹 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이 장영란에게 "이사님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지요 이사님. 사랑합니다!"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실제 장영란은 한창이 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에서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 장영란은 "늘 내 편이어서 고마워 연하지만 아빠같은 내 남편"이라며 한창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일과 사랑을 함께 하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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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