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 아내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 맛점. 소율 크레용팝 소율. 거울샷. 토마토 쥬스 먹으러”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은 소율이 찍은 셀카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허리띠가 있는데 임신 7개월인데도 허리띠를 묶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소율은 문희준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현재 임신 7개월차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