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또 열애 암시→벌써 3번째 의미심장 럽스타..이국주 "연애해?" 돌직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01 14: 49

개그맨 조세호가 또 다시 핑크빛 감성에 빠졌다. 
1일 오전 조세호는 개인 SNS에 "굿모닝♥︎ #조세호"라며 의미심장한 멘트가 적힌 메모장을 캡처 게재했다.
조세호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썼다. 

이에 이국주는 "연애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상엽은 "아 진짜 큰일났네 세호 형"이라며 조세호를 걱정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의 설렘 가득한 멘트를 업로드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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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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