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보고 있나..'결혼설' 김숙, 지금과 180도 다른 순둥이 시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1 19: 24

개그우먼 김숙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여리여리한 비주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조혜련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과거 풋풋했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숙은 " 오늘 비밀보장에 언급된 숙이의 과거들! 땡땡이들이 궁금해할까봐 사진 공유합니다"라며 "P.S. 조혜련 씨와 찍은 사진에서 숙이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미스테리한 물건의 정체를 아는 땡땡이들은 댓글 달아주세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김숙과거발굴 #비밀보장 #송은이 #김숙 #위너 #진우 #땡땡이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비밀보장"이란 해시태그도 더했다. 
앞서 김숙은 지난 5월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대형과 핑크빛을 보였다. 특히 이대형에게  "올해 안에 결혼 생각이 있다?"라고 질문에 "없다"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 않나"라고 말했지만, 거짓말타지기를 통해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현무는 앞서 두 사람(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하면 천만원을 축의금으로 내겠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축의금 천만원 써야하나보다"고 말했고, 김숙은 '사천만 땡겨줘요~'를 열창하며 이대형을 향해 대시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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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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