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직접 키운 채소들을 공개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텃밭에 키운 채소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가지도 열리고 고추도 열리고 토마토도 넘 귀요미들" 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텃밭에 직접 키운 채소들로 가지, 고추, 토마토 등 모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자라 있어 농사꾼의 기쁨을 대리만족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딸 쌍둥이 딸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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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