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만 연매출이 무려 1,765억원" 백종원, 어나더 레벌✭ 3위 등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2 04: 11

‘TMI NEWS SHOW’에서 백종원이 몇 십억이 아닌 무려 천억이 훌쩍 넘는 수익을 낸 스타로 꼽혀 놀라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네거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난 스타 편이 그려졌다.
이날은 ‘부캐로 대박 난 스타’란 주제가 그려진 가운데 8위는 빈지노였다.  디자인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의류브랜든 사장이 된 빈지노는 한정판이기에 리셀가로 구매할 정도라고 했다.무려 5만원 짜리가 50만원이 훌쩍 넘기도 했다는 후문. 대기업들의 콜라보까지 이어져  최소 9억 5천 5백만원 추정되고 있다고 했다. 전시회, 팝업스토어 등에 이어 유명 가수들 앨범 제작도 직접 해준다는 그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로 수익금도 기부하는 등 선행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음 6위는 박재범이었다. 그의 부캐에 대해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그는 소주회사 사장으로 화제가 됐다고 알려졌다.한 병당 2만원으로 알려진 소주임에도 말 그대로 서버가 마비됐다고. 오픈 첫날에만 3만병을 완판, 오픈런 대란까지 이어져출시이후 연인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시스템 오류로 약 26분동안 초과판매되어 6만 3915만병이 다 팔려, 1초에 약 40병씩 판매된 셈. 매출은 무려 소주로만 17억 9천만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계속해서 톱3 중 3위를 공개, 바로 백종원이었다. 방송출연료 회당 천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그는 메인 MC 방송회차 모두 합치면 약 85회로, 금액으로 따지면 8억 5천만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요리 너튜브 채널도 개설한 백종원은구독자 536만명을 자랑하기에, 수익도 5억 2천만원 추정되는 상황.
광고료도 한 건당 약 3억원이라 알려진 그가 찍은 광고료만 약 15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1년에만 출연료, 유튜브, 광고 수익을 모두 합하면 28억 7천만원 추정되는 상황.
무엇보다 20여개가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 중인 백종원은 매장 개수만 2천140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이 곳에서 나온 2021년 매출액이 약 1,765억원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렇게 본캐 수익으로는 무려 천 억이 훌쩍넘는 수익을 낸 백종원은 부캐 수익의 대부분은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예능 ‘TMI NEWS SHOW’는 과몰입 유발 아이돌 차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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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NEWS SHOW’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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