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논란' 품은 SES 유진·바다·팬들에게 고마운 마음 "미안했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02 05: 47

슈가 SES 바다, 유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5월 31일 바다의 날 우리 모두가 대부도에 가서 쓰레기를 지우러 갔다. 파란 하늘 아래 우리 넓은 고요한 바다 앞에 우리 멤버들과 함께 그리고 팬들과 함께 많이 웃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또 다른 피드를 통해 슈는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었던 팬들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미안했고 우리가 살아가는 같은 시간 속에 앞으로도 든든하게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피소된 후 상습 도박 혐의가 드러나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슈는 자숙했으며 최근 방송에 복귀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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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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