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X손석구, 강력한 흥행세 740만 돌파..천만 향해 거침없이 달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02 08: 06

영화 '범죄도시2'가 지방선거로 인한 휴일에 4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40만을 넘어섰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1일 하루간 46만 3,1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 747만 6,695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76만명의 관객을 기록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흥행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 스크린수가 절반으로 줄었들었지만 좌석판매율이 66%를 넘으며 거의 모든 관의 관객을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정도 추세라면 천만관객도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 포스터

'범죄도시2'는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돌파, 5일째 300만 돌파, 7일째 400만 돌파, 10일째 500만 돌파 및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 14일째 전편 흥행 경신 및 7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올해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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