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딸 한마디에 '정색'.."진심이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2 08: 30

배우 신지수가 딸의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1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물이 든 컵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작은 개구리가 담겼다. 신지수의 딸 봄이가 산책을 하던 중 호숫가에서 잡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두 손 위에서 뛰어다니는 개구리를 보며 "우와 귀여워!"라고 한껏 들뜬 봄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딸의 말을 들은 신지수는 충격을 받은 듯 "진심이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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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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