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이 재혼 욕심을 드러냈다.
2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소민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책임감 강하고 배려할줄 알고 예의 바른 사람!! 그리고 우리 뽀미별도 좋아하는 사람!! 외적인건 남자답게 생긴 무쌍을 가진 분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재혼 생각 있나요?"라고 묻자 '돌싱글즈2' 출연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당연하죠 돌싱글즈 출연 목적의 하나인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하고 싶어요!! 못해본게 많아서 로망이 많아요"라고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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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