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겜프야’,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 전 막바지 담금질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6.02 13: 01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가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 전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2일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겜프야’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 전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2 겜프야’를 글로벌 단일 서버로 통합했다. 기존 3개로 운영하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해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주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의 글로벌 유저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겜프야’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글로벌 향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다양한 포지션의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루시스’, ‘카이’, ‘킹타이거’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세 트레이너 모두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를 통해 높은 육성 효율을 보여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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