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연예계가 놓친 특급 미모…아이돌 했으면 씹어먹었을텐데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골프장을 접수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란딩(라운딩) 있는 날. 오랜만에 프로님이랑 나가니 너무 좋은가 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연수는 오랜만에 라운딩에 나서는 딸 송지아를 찍었다. 오랜만의 라운딩이자 새 골프 웨어를 입은 듯한 송지아는 설레고 신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연수는 “오늘 라운딩 있어를 몇 번 이야기하는 우리집 공주”라며 들뜬 송지아를 설명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접고 아이돌로 지원해도 당장 데뷔할 듯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