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
김지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 샌드위치 냉장고 털기 와인 한잔 휴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호가 발코니에 만든 휴식 공간에서 홈메이드 샌드위치에 와인을 한 잔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햇살이 밝은 만큼 파라솔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했다.
김지호는 “요가 끝나고 몸에 좋은 일 했는데 날씨 이러면 반칙. 발코니로 이끌리고 손은 완인으로 가고 좋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