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의류화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또 한 번 태평양 어깨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2일,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백마탄 왕자님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특유의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다분진 근육질까지 뭐 하나 빠진 것이 다 갖춘 모습이다.
한편, 김우빈은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각각 '정준', '선아'역으로 동반 출연중이며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매주 주말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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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