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산후우울증 극복했나? 세상 풋풋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2 19: 55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혜림은 자신의 SNS에 “#촬영하러가는길 마지막 사진이 베스트샷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은한 옐로우 톤의 원피스를 입고 한 방송사 앞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밝은 모습이라 다행이에요. 보고싶었어요", "무슨 촬영하러 가시나ㅎㅎ 기대할게요", "세상 상큼하다 우리 혜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혜림은 한 방송에서 "출산하고 나서 일주일동안 매일 울었다"며 "집에 와서 문득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걸 앙는데도 지금 당장은 눈물이 주체 안되더라. 눈물바다였다. 많이 울었다"고 전하며 산후우울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워 ㄹ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혜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