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기습 동점골' 한국, 브라질과 1-1 [전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6.02 20: 35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브라질을 상대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황의조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질과 평가전서 전반 31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한국과 브라질은 1-1이 됐다.
브라질에 경기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전반 31분 황희찬을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상대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기습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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