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추사랑·유토, 아이스크림 데이트 할 정도로 컸을 줄이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03 00: 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의 훌쩍 자란 근황이 포착됐다. 
추사랑은 2일 공식 SNS에 "러브 유. 아이스크림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오랜만에유토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일본 친구 유토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유토는 아이스크림을 떠먹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추사랑과 유토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있던 가운데 유토가 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은 여전히 아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더했다. 동시에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이다. 현재 이들 가족은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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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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